
어느 날 ‘어머니의 하루’라는 영상물을 봤습니다. 자녀를 위해 하루를 25시간처럼 바쁘게 살아가시는 하늘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껴졌습니다. 끝 부분에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어머니의 하루에는 어머니가 없다.
어머니의 삶의 전부, 관심의 전부는 오직 자녀뿐이다.’
제가 저 자신을 위한 24시간을 살아갈 때 어머니께서는 매분 매초 자녀들에게 헌신하고 계셨습니다. 오직 저만 생각했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누구에게나 “나의 가장 큰 보배는 하나님”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끼시는 하늘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본보이신 것처럼 낮은 위치에서 섬겨주고 먼저 다가가며, 하나님을 쏙 빼닮은 자녀의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