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소울 에피소드

소울이 재정비하고 돌아온다던데, 어떻게 변해서 돌아올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돼요! 소울이 돌아오면 격하게 반겨줄 거예요! ♥소울 사랑해♥ _이은영
⤷ 소울이 잠시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소울들을 보며 어서 빨리 복귀 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_김민우
⤷ 짠! 소울이 왔어요! ☆*: .. o(≧▽≦)o ..:*☆ 격한 환영, 기대합니다.

소울은 제 오랜 친구 같습니다. 심심하거나 그리울 때 찾아가면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고 저를 웃게 만듭니다. 그리운 형제자매님들을 소울에서 만나니 더욱 소울이 기다려집니다. _박준희
⤷ 오랜 친구 소울이 오랜만에 왔어요. 우리 우정 다시 영원히…. (´▽`ʃ♡ƪ)

졸업하고 청년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소울은 제 학창 시절의 한 부분을 장식한 소중한 친구입니다. 매달 소울을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고, 투고하려고 학생들과 따로 시간을 만들 만큼 소울에 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울은 제게 꿈도 갖게 해주었습니다. 식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일꾼이 되고 싶다는 꿈입니다. 종종 학생들과 이야기하다 소울을 접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는 것에, 세대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소울이 재간행된다는 소식이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비록 저는 학생으로서 소울을 만날 수 없지만 항상 소울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옆에서 필요한 조언과 위로를 해줬던 소울들은 보물처럼 간직하겠습니다. 웃음과 응원과 용기, 행복을 줬던 소울에 고맙습니다. 소울과 함께 성장한 저는 이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청년부로 가보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_안나연
⤷ 끝까지 소울을 잊지 않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망의 울타리를 넘어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펼치길 소울이 응원할게요! 아자, 아자, 아니모! (๑˃̵ᴗ˂̵)و

소울을 읽으면,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친구들에게 “우리 교회는 학생 맞춤 책도 있다”고 자랑할 생각에. _김지수
⤷ 한번은 학교 점심시간에 소울을 읽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옆으로 다가왔고, 서로 아무 말 없이 소울을 같이 읽었습니다. 읽다 보니 ‘이야기 한 장’ 코너까지 왔는데, 제 얼굴이 나온 사진이 있었습니다! 친구 얼굴에 웃음이 빵빵 터졌습니다.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를 친구가 확실히 알았겠지요? _박은서
⤷ 새 학년 새 학기, 새 친구들에게 새로워진 소울을 소개시켜 주세요! ( •̀ ω •́ )y

소울을 읽지 않고 넘기는 달이 많았습니다. 문득 소울이 보고 싶어 책장을 펼쳤습니다. 소울에는 요즘 제가 고민하던 내용에 대한 답이 담겨 있었습니다. 찬찬히 공감하며 읽는 사이 마음속에 감사와 따뜻함이 찼습니다. _배은진
⤷ 소울을 최근에야 읽어보았어요. 소울은 여러 시온에서 나온 좋은 향기들이 한데 모인 신문 같았어요. 매달 새로운 이야기들이 마구 나와 재밌어요! 천국 소망이 더 커졌어요. _김채언
⤷ 평소에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소울. 이제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감동이고 재밌습니다. _장하은
⤷ 아주 오랜만에 심취해서 소울을 읽었습니다. 웃고 눈물 흘리고…. 이렇게 재밌는 것을 왜 읽기 미뤘을까요. 동생이랑 같이 읽어야 할 부분도 체크해 놨어요. 꼭 같이 볼 거예요! _이진이
⤷ 소울을 뜸하게 읽다가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 영혼이 배고팠는지 허겁지겁 소울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_이효비
⤷ 소울을 다시 읽어봤어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다음 달에 또 읽어야겠어용! _허민서
⤷ 소울 재정비 돌입 직전 보내주신 에피소드들이에요. 소울의 참맛을 느끼려는 찰나 소울이 종적을 감추었네요, 흑흑. 컴백 소울 꼭, 다시, 찬찬히, 체크하면서 읽어주실 거죠? o(TヘTo)

2023년,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됩니다. ‘이제 소울도 졸업(?)하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좀 이상하기도 하고, 소울에 고맙기도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딸은 학생 시절을 소울과 함께 보냈습니다. 짧은 글, 사진 등을 투고해서 쌓은 소울 포인트로 성경 2권을 신청하기도 했답니다. 하나는 저에게, 하나는 다른 식구에게 주었지요. 소울을 보면서 웃고, 감동받고, 또 소울에 보낼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딸에게 많이 남았을 겁니다. 소울이 2023년 1월부터 재간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학생들이 큰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소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_임경아
⤷ 꽃봉오리 같은 시절의 추억 한 언저리에 자리할 수 있어 소울도 참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울입니다!
소울을 기다려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사이 ‘소울 에피소드’에 많은 이야기가 쌓였습니다.
고3 수험생들이 소울로 공감하고 힘을 얻었다는 사연,
소울에서 학교 친구의 이름 또는 사진을 보고
학교에서 하늘 가족과 상봉(?)했다는 사연 등등.
지난 사연들을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다 나누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소울은 다 보고 듣고 마음에 간직했답니다.
2023년 새해, 다시 우리의 에피소드를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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