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랑

남원교회 학생부

남원교회 학생부는 2017년을 시작하며 각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적었습니다. 그중 올해 중학생이 된 자매님이 적은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천진난만한 자매님의 마음이 글씨에서, 표현에서 그대로 묻어나 하나님께서도 보시면 미소 지으실 것 같습니다.

1. 쓰레기 줍기
2. 엄마 뽀뽀해 주기
3. 동생을 위해 누명 쓰기
4. 동생이 공에 맞으려 할 때 내 몸 바쳐서 내가 맞기
5. 아빠 발에 로션 발라드리기
6. 볼일 때문에 화장실 앞에서 동생이랑 만나면 꾹 참고 양보하기


자매님의 계획처럼, 작은 일에서부터 주는 사랑을 잘 실천하는 학생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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