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소울 에피소드

소울 3월호 표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통, 노트, 실내화 등 학생들이 사용하는 물건들이 그려져 있는 앞표지와 ‘시작은 언제나 새롭다.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라고 적혀 있는 뒤표지 글을 보고, 새 학기 시작으로 두근두근 긴장했던 마음이 한결 편해졌었지요. 3월호 글귀에 제 생각을 하나 더 추가해봅니다.
‘시작은 언제나 새롭다. 시작은 언제나 설렌다. 시작은 언제나 반짝인다!’ _원현지
↳ 반짝이는 시작처럼 마무리도 반짝이길!

-제주교회 학생부 에피소드-
저는 소울이 나오자마자 바로 읽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가 제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됩니다. 그러면서 제 믿음을 키워나가요! _김수아
저는 심심할 때 소울을 봐요. 소울만큼 재밌고 도움 되는 책이 없어요. 친구한테도 보여줄 거예요. _김예리
사춘기 시절, 저에게 도움을 준 친구가 소울이에요. 소울은 저의 고민 상담사죠. 마음이 울적할 때도, 기분이 좋을 때도 항상 소울을 챙겨 봐요. 저도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품고,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퍼뜨리고 싶어요. _김지영
소울 동화를 정말 좋아해요. 원래 책만 읽으면 잠이 드는데 소울에 나오는 동화는 잠이 안 와요! 동화, 다시 정주행할 예정이에요. _신혜진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수필을 읽고 감동받았어요. 뭐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유일하게 할 수 없는 것이 사랑입니다. 저는 소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이제 실천할 차례네요. _김효영
<테마토크>를 읽을 때마다 형제자매님들의 엄청난 센스에 깜짝 놀랍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창조가 이어지는 하늘나라가 우리 고향이라서 그런가 봐요. _곽민경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예전보다 웃음기가 사라진 내 얼굴. 하지만 시온에서 형제자매님들과 소울을 읽기만 하면 ‘사춘기가 무엇인고’ 하는 해맑은 어린양이 됩니다. _정가연
↳ 매일매일 소울 곁에 있어야겠어요.

왜 고등학교 생활을 힘들다 하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는요.
공부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등학교 생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면 새노래를 듣고 소울을 읽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짐했습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니까 포기하지 말자. 포기보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자.’
소울은 제 마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조금씩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마음에 차오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모든 것을 해내겠습니다! _이소은
↳ 포기는 배추 셀 때 하는 말이래요, 헤헷.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거예요. 끝까지 잘 이겨낼 수 있지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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