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영화관, 지하철, 박물관 등 어느 곳에서나 초록색 불빛을 내는 비상구 표시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비상구는 재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든 문이죠. 그런데 비상구 표시등은 많고 많은 색 중 왜 초록색일까요?
이유는 초록색이 어둠 속에서 눈에 가장 잘 띄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진이나 화재로 전기가 끊겨 캄캄해져도 사람들은 환한 초록색 불빛을 보고 비상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캄캄한 세상에 생명의 문으로 인도할 빛을 밝혀야 합니다. 영적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은 안식일, 유월절, 하늘 어머니 등 진리의 빛뿐입니다. 생명의 문을 찾는 영혼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지 않도록 진리와 사랑의 빛을 밝히 비추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하나님의 품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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