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다

“거울”이다. 내 모습에 따라 친구의 모습도 닮아가니까.
_조화린

“물감”이다.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생각과 말투, 행동이 물드니까.
_우주희

“그림자”다. 친구의 행동을 나도 모르게 따라 하니까.
_홍주영

“일기장”이다. 서로의 비밀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_최소영

“나무”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으므로.
_최하나

“건전지”다. 내가 힘들어하거나 지쳐 있을 때 곁에서 힘을 충전시켜 주니까.
_권수현

“내 인생의 또 다른 선생님”이다. 친구를 통해 내가 본받고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_임수정

“껌”이다. 언제나 같이 붙어 다니니까.
_정희다

“수업을 마치는 종소리”다. 늘 기다려지고 만나면 행복하기 때문에.
_전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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