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마침표를 찍으며 #5. 멋진 어른이 되기로, 나에게 약속!

#5 멋진 어른이 되기로, 나에게 약속!

내가 청년이 되다니….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 학생 때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
_김정은

앞으로 고민이 더 많아지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 거야. 하지만 학생 때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끝까지 노력하자. 내가 선택한 길을 후회하지 않도록. 힘들고 어려울 때도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자. 그래서 멋진 청년, 고지혜가 되길!
_고지혜

벌써 어른이 되는구나. 시간 정말 빠르지? 그래서 시간을 소중하고 보람차게 보내야 하나 봐. 하루하루를 기회라고 생각해. 아이같이 철없는 모습은 버리고 몸이 성장한 만큼 마음도 성장했으면 좋겠어. 나이가 늘었다고 슬퍼하기보다 꿈에 더 가까워지는 거라 생각하며 기쁘게 생활하자. 끝까지 지치지 말고, 아자아자!
_권유진

어른들이 하는 말을 잔소리로 들었다. 그것이 삶의 교훈과 지혜였음을 지금 뼈저리게 느낀다. 하나님 말씀과 부모님, 선생님, 선배님 말씀을 귀담아듣자.
후회할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가령 어떤 일을 시작했다면 후회하지 말자. 힘들고 아픈 일이 생길지라도 그것은 좋은 경험이 될 테니까.
_이지연

항상 남보다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어주자.
대학교에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자.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어머니의 말씀대로 주눅 들지 말고,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자.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새벽이슬 청년이 되자!
_김민정

생각해 보니 한 번도 나를 칭찬한 적이 없다. 이번 기회에 칭찬해 줘야지.
넌 참 대단하고 부러운 친구야!(부끄부끄)
_윤수경

하나님께서 새로운 환경을 주신 이유는 그곳에서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학생 때 아쉬웠던 일은 반복하지 말고 모두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는 내가 되자. 새로운 출발지에 선 은이야, 파이팅!
_최은이

예레미야, 사도 바울, 베드로 같은 믿음의 선진들과, 예수님이 전하셨던 복음을 마무리하는 청년! 꼭 예언의 주인공이 되자. 지금의 뜨거운 열정을 식히지 말고 예언을 멋지게 장식하자!
_심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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