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다

‘끓는점’이다. 열정이 넘칠 때니까.
_정은영

‘무지개’다.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연합하면 아름답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_황다솜

‘탱탱볼’이다. 힘든 일도 금세 잊고 다시 튀어 올라 시작할 수 있으니까.
_허란

‘엔도르핀’이다. 세상일과 집안일로 지친 부모님께 미소와 웃음이 되기 때문에.
_정미래

‘개미’다. 작지만 화합하면 큰 힘을 낼 수 있으니까.
_김제교회 학생부

‘번데기’다. 현재는 작고 보잘것없는 모습이지만 시련을 잘 견디면 나비로 아름답게 변화되듯 우리도 이 시기를 잘 넘기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_권진경

‘피아노’다.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아름다운 소리로 연주할 수 있듯 우리도 노력할수록 수많은 잠재능력을 키워 발휘할 수 있으니까.
_이희경

‘원석’이다. 갈고 닦으면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_김유진

‘어린 왕자가 받은 상자’다.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어떻게 변화될지는 모르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니까.
김주성

‘피노키오’다. 거짓말을 많이 하던 철없던 피노키오가 할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사람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천사로 변하게 되니까.
한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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