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소울 에피소드

아무리 고민이 많아도 소울을 읽고 나면 고민 해결과 동시에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은 덤이고요. 우리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소울을 허락해 주신 거겠죠? _유준희

현재 저는 고3입니다. 그래서 고3 학생들이 쓴 글이 특히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저도 얼마 남지 않은 학생부 생활 더 열심히 해서 다른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전국 고3 여러분, 힘내세요! ᕙ(•̀‸•́‶)ᕗ _김유미

저희 아빠가 소울을 굉장히 탐내십니다. 재미있다고…. _송서현
⤷ 매달 소울이 나올 때마다 빌려 가는 여청년이 계십니다. 다른 청년들과 함께 소울을 보며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지요. 청년에게도 인기 만점 소울! _박소정
⤷ 인기쟁이 나야, 나! ◟( ˘ ³˘)◞

9월호 소울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왜냐하면 맛있는 음식이 그려져 있으니까요. 배고플 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_조원희
⤷ 제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에 나온 9월호 소울 표지가 제가 좋아하는 주황색이라니! 정말 행복합니다. _이효비
⤷ 친구가 저희 집 책꽂이에 2018년 3월호부터 2019년 9월호 소울이 순서대로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참 예쁘다고 했습니다. 소울은 꽃들 사이에 있으면 찾을 수가 없겠네요! _문설희
⤷ 꽃보다 소울. ❀❛◡❛❀

9월호 편집후기에 적힌 ‘소울치드’라는 말을 보고 저도 모르게 소울을 펼쳐 코를 킁킁거렸습니다. 다른 종이와 다름없는 냄새였지만 제 마음에는 소울치드의 향기가 가득 퍼지는 것 같았습니다. _박은서

학교에서 소울 놀이터 미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끙끙 앓던 제가 안돼 보였는지 친구가 와서 함께 길을 찾아줬습니다. 막혔던 길이 순식간에 뚫리는 그 뿌듯함이란! _변아영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제가 우울할 때 달래주고 항상 활짝 웃어주는 자매님이 있습니다. 저는 자매님에게 고민을 잘 털어놓고, 부둥켜안고 울기도 합니다. 그 자매님의 글이 소울에 실렸습니다. 자매님의 웃음 뒤에 숨겨진 고민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제야 자매님이 내색하지 않을 뿐 자매님도 힘든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곧 졸업하는 맏언니 자매님, 힘들어도 우리를 잘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세요! _권지민

소울을 위해 2행시를 준비했습니다.
소: 소울아, 내가 좀 있으면 청년부로 가는데 그때…
울: 울지 마라! _김채은
⤷ 씩씩하게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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