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하지 않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못해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다.”
자습서에서 이 문구를 보고 양심에 찔렸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처럼 보이면 일단 피하고, 쉽고 재미난 일만 하려고 했으니까요. 내가 못하겠다고 한 일들이 사실은 하지 않아서 못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일들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한 일이었다면 저는 그 축복들을 발로 뻥 찬 셈입니다. 하지 않아서 못했던 일, 하기 싫어서 안 했던 일들을 이제는 하고 싶은 일, 내가 먼저 해야 할 일로 생각하고 실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