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시간과 공간의 벽을 허물고 저자와 만나는 시간이죠.”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이 마음 깊이 남았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독서가 저자와의 만남이라면,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피부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생생히 듣는 것 같고, 자녀를 위해 눈물 흘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성경을 많이 읽으면 된다’는 말처럼 부지런히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