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깔은?


주황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귤처럼 귀여우니까! _노영진
누군가 말했다. 나는 날치알처럼 톡톡 튄다고. _구세원

분홍

볼도 분홍색, 휴대폰도 분홍색, 신발 끈도 분홍색, 입술도 분홍색, 외투도 분홍색…. 나는 핑크핑크 여고생! _이서영
겉은 안 그래 보이지만 속은 핑크색처럼 따뜻하다. _이종혁
복스럽게 잘 먹기 때문이에요. 꿀꿀이처럼. _이수

노랑

학생부 맏언니지만 마음만큼은 갓 입학한 병아리 신입생.^▽^ _장민경
밝고 재밌는 성격의 소유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 _박다솔

투명

사람들을 대할 때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고, 투명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바라보려고요. _조은정
티 없이 맑고 순수해서. 뿌잉! >▽< _이정욱

파랑

화를 잘 안 내고 시원시원하게 넘어간다. _김동혁, 소신
푸른 젊음이 나에게 있다. _정상기
동생이 제 어깨가 태평양 바다처럼 넓다고 골라준 색깔입니다. _김지희

하양

북극곰과 많이 닮았다. 시온에서 북극곰이라 불리고 있다. _이성훈
우윳빛깔 고준호! _고준호
‘나는 무슨 색일까?’ 고민하던 중, 한 자매님이 “자매님은 웃는 모습이 깨끗해서 하얀색 같아요”라고 말해주었어요. 자매님, 고마워요! :) _김계영

갈색

갈색은 오래된 물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색이다. 나도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 _차대성
하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하셨잖아요. 나뭇가지는 갈색! _윤지현

검정

다른 색이 묻어도 티 나지 않는 검은색처럼, 다른 형제자매에게 상처를 받아도 티 내지 않고 오히려 허물을 감싸 안기 때문입니다. _이명진
블랙홀 같은 매력.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다. _김보미

빨강

모든 일에 열정적이다. _김승아, 김은지
서먹한 분위기도 활활 타오르게 하는 재능(?)이 있다. _성경모


초록

숲처럼 맑고 상쾌한 마음을 가졌으니까. _배수진
나는 개구리를 닮았다. _이지혜
초록 면바지, 초록 셔츠, 초록 니트, 초록 가방 차림으로 시온에 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식구들이 저를 ‘초록 형제’라고 부릅니다. _김도현

베이지

매력 없고 수수하지만 편하고 익숙하다. _김태연

회색

저는 ‘그래! 이(gray) 색’이에요. 제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그래요!” 하며 이해하려고 하거든요. _송명근
회색은 다른 색을 더 돋보이게 하는 색이다. 나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을 더 빛나게 할 수 있다. _박철욱

하늘

이름이 ‘하늘’이다. _김하늘1, 김하늘2, 선하늘, 송하늘, 조하늘
하늘처럼 푸른 마음을 가졌다. _이다은

금색

우리는 정금보다 귀한 하나님의 자녀다! _조은빈, 이동원

형광

공부할 때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람? _김태엽
하나님의 교회 학생은 세상의 빛과 소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형광처럼, 하나님의 자녀다운 바른 행실로 세상을 밝히겠습니다. _궉명진

은색

항상 양보해서 2등이기 때문이죠. _황배근
은빛 날개 펼치고 날아다닐 하늘의 천사니까. _홍수현

무지개

사람들은 다양한 빛깔의 무지개를 보면서 환히 웃는다. 나도 다양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 _김송은
한 가지 색깔로 나를 다 표현할 수 없다. _신나연

희색(喜色)

나는 이삭과 같은 웃음의 자녀! _김윤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희색을 발하신대요. 저도 얼굴에 희색을 발하겠습니다. _전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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