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편집후기

어느 작가는 말했습니다.
온 세상에 꽃이 피어도 내 가슴에 꽃이 피지 않으면 진정한 봄이 아니라고.
이번 봄은 뿌옇고 답답한 날이 많습니다.
그래도 소울에 날아드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면 기분이 활짝 갭니다.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맑은 마음 밭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머금어 꿈을 틔우고
싱그러운 향기를 발하는 소울 속 이야기들이
모두의 마음에, 얼굴에 해사한 웃음꽃으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매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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