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8 편집후기

방학도, 여름도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덥다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 건 아니겠죠?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은 인생의 값진 재산이 됩니다. 방학은 그 재산을 축적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지요.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학생 캠프가 있잖아요! 시간이 없어 못했던 성경 공부도 실컷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집에서는 모처럼 가족과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고, 부족했던 교과 공부도 보충하면서요. 허했던 마음이 꽉꽉 채워질 겁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푸른빛을 발하는 여름이, 십대 학생들을 닮았습니다. 8월, 여러분의 꿈이 더욱 푸르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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