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TV프로그램을 봤다. 비행기의 역사, 브랜드, 조종하는 법 등을 알려주었는데, 그중 ‘비행 정비사’이야기에 마음이 사로잡혔다.
비행 정비사는 비행기가 하늘을 잘 날고 무사히 착륙할 수 있도록, 비행기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등을 점검한다. 만약 이들이 비행기의 결함을 제대로 고치지 않는다면 수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게 된다. 그래서 비행 정비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
우리 마음은 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라 할 수 있다. 천국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정비해야 한다. 인내, 배려, 희생의 부품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사랑과 믿음의 기름은 충만한지 등등.
나는 내 마음의 정비사다. 항상 마음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바로 고쳐서 천국으로 힘차게 날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