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열매나 채소에 비유한다면?


<나는 오이 같다.>
얼굴도, 다리도, 팔도 길어서 나는 오이다.
_지민서

목이 마를 때는 오이만 한 게 없다.
수분을 공급하는 오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머금고, 갈급한 영혼들에게 부지런히 생명수를 전해줄 것이다.
_ 이가희

<나는 상추 같다. >
상추만 먹을 때는 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다른 음식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 나도 상추처럼 혼자보다 여럿일 때 함께 빛을 발한다.
_류병선

상추는 고기를 감싼다. 식구들의 허물을 감싸야지.
_이민지

<나는 수박 같다.>
속이 꽉 찬 수박은 ‘통통’ 좋은 소리를 낸다. 내 마음속에 꽉 찬 하나님의 사랑이, 좋은 소리를 내고 있다!
_조문희

수박은 나처럼 겉과 속이 다른 반전 매력(?)이 있다.
_이예진

<나는 파인애플 같다.>
겉은 무섭게 생겼지만 속은 상큼한 매력이…?
_권구형

파인애플 모양처럼 머리가 항상 올라와 있어서
_오혜진

<나는 감 같다.>
감이 익으면 단감, 홍시, 곶감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하듯이, 나는 성경 말씀을 배우면서 놀라울 정도로 변신 중이다.
_이아현

<나는 양파 같다.>
양파는 껍질을 까면 깔수록 작아진다. 하나님을 만나고 허물을 하나둘 벗으면서, 내가 참 작고 연약한 존재라는 걸 알았다.
_서다희

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이 나오는 나는, 우리 시온의 분위기 메이커다!
_ 유은비

<나는 레몬 같다.>
개성이 톡톡 튀기 때문에^―^
_김하미

가끔 식구들에게 레몬처럼 톡톡 쏘면서 상처를 준다. 이제는 분위기를 밝고 상큼하게 하는 레몬이 되고 싶다.
_김나영

<나는 복숭아 같다.>
복숭아를 잘 보면 하트 모양이다. 내 마음속에도 사랑이 있다.
_안예지

천도복숭아처럼 뜨거운 믿음이 될래요. 1000℃!
_유하늘

<나는 사과 같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사과’드릴 일이 많다.
_이대성

항상 겸손하게 ‘사과’하는 사람이고 싶다.
_정효경

내 영혼은 지금 덜 익은 풋사과처럼 미성숙한 상태이다. 하지만 더욱 열심히 성경을 상고해서 빨갛게 잘 익은 사과처럼 장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다.
_이혜민

<나는 호박 같다.>
못생기고 투박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넉넉하다.
_김동혁

겉모양은 내세울 게 없지만, 그 속은 아무도 무시하지 못 한다!
_이성재

<나는 카카오 같다.>
카카오 그대로는 잘 먹지 않는다. 씨를 말려서 갈고 볶고 다른 재료를 첨가해야 맛있는 초콜릿이 된다. 내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 사랑, 선행 등의 어머니 교훈 13가지를 넣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해야지.
_전수빈

<나는 배추 같다.>
배추는 다섯 번 죽어 김치가 된다고 한다.
인내와 희생으로 유익한 존재가 되겠다는 나의 다짐이다.
_이정연


<나는 토마토 같다.>
얼굴이 늘 빨갛다. 부끄럽거나 더우면 얼굴이 가장 빨리 반응한다.
_박예슬

<나는 체리 같다.>
_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나는… 일란성 쌍둥이다.
목포 박정철

<나는 포도 같다. >
작지만 알찬 알갱이가 한 알 한 알 모여 한 송이의 포도가 된다.
나의 믿음은 작지만, 그 작은 믿음들을 하나둘 모아 큰 믿음을 이루고 싶다.
-김기겸

<나는 바나나 같다.>
나는 원래 하얗다. 그런데 지금은 노랗다. ㅠ_ㅠ
_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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