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드릴 때.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 저를 불러주시고,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을 주시는 시간이니까요.
_김지현
새노래 부를 때.
새노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주신 노래라고 생각한다. 새노래를 부르면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행복하다.
_윤설희
어렵고 힘든 시험이 올 때.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찾아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고 계신다.
_한희정
시온 식구들이 나를 챙겨주고 배려해 줄 때.
저도 다른 자매님들을 대할 때 ‘식구들이 나한테 이렇게 해줬었지’ 하며 더 챙겨주게 돼요. 하나님께 그만큼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모두 서로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_조수지
지금 이 순간.
지금 숨 쉬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의미이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고 느낀다.
_박주빈
아침에 눈떴을 때.
오늘도 나에게 하루를 주셨구나!
_이초롱
성경 말씀 볼 때.
한 말씀 한 말씀이, 모두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쓰신 편지라고 합니다.
성경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_강민지
하루를 무사히 마쳤을 때.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 별일 없이 하루를 마치며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마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_정은혜
하나님 말씀을 공부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들을 수 없고, 천사들도 듣기를 원하는 진리이다. 이것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자 사랑이다!
_최예은
기도한 후.
마음이 힘들거나 속상해도 기도하고 나면 후련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때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는 걸 느낀다.
_양가희
어떤 걱정 때문에 힘이 없고 괴로울 때, 어떤 방법으로든(식구들의 시온의 향기, 설교 말씀, 성경 말씀 등등) 그에 대한 해답을 주신다. 그럴 때마다 진짜 눈물 날 정도로 하나님께 감사하다.
_김윤희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농땡이(?)를 많이 부리고 나쁜 짓도 많이 했다. 그런 내가 지금 여기, 시온에 있다는 것은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내 손을 붙잡아 주신 어머니께 정말 감사하다.
_이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