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웃음치료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사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하하하’ 하고 웃는지 아십니까?”
모두 그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강사가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럼 ‘하(下)’의 반댓말은 무엇일까요?”
저희는 ‘상(上)’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결국 내가 낮아져야 ‘하하하’ 하고 웃을 수 있는 겁니다. 높아지면 웃을 일이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행복할 수 없습니다.”
시온의 형제자매님들, 우리 함께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섬겨주면서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시온을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