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할걸’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정작 해본 것은 별로 없다. 다른 일이 급해서, 준비하기 귀찮아서, 중요한 일이 아니라서…. 여러 이유를 대며 미루다 보니 지금은 ‘그때 할걸’ 하는 아쉬움만 남았다. 외국어를 제대로 공부했으면 해외 취업을 꿈꿨을 수도, 음악이나 미술을 배웠다면 몰랐던 재능을 찾았을 수도 있다.
시간을 허비한 대가는 후회뿐이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고, 그에 따른 책임은 미래의 내가 짊어진다. 그래도 나는 아직 젊다. 도전할 기회도 많다. 늘 미루기만 하던 과거는 청산하고, 실수를 딛고 올라 무엇이든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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