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언 3장 6~7절이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이 제일 지혜 있는 사람’이라는 설명을 듣고, 하나님을 찾기보다 어쭙잖은 지혜와 지식으로 고민하며 힘들어하던 제가 생각났습니다. 진작 하나님께 의뢰했다면 좋은 해답을 얻었을 텐데 말이죠. 이제는 최고의 해결사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모든 일을 지혜롭게 대처하겠습니다.
저는 복잡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골똘히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매번 혼자 고민하니 스트레스를 받고 속앓이한 적이 많습니다. 하루는 ‘지혜의 성령’이라는 설교를 청취했습니다. 말씀 중에 인상 깊은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