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엄마 아빠가 저에게 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몸소 체험할 것 같아요. _많은 분나 같은 자녀 한번 키워보고 싶다. _권민경
나 같은 아이를 키워 우리 부모님께서 내가 이랬을 때 기쁘셨구나, 내가 이럴 때 속상하셨구나 하는 것을 느껴보고 싶다. 하지만 지금 나의 부모님처럼 자녀를 이렇게나 사랑할 수 있을까? _강다솜, 김민서
자식이 나처럼 크면 안 될 텐데…. _박은화
지금보다 훨씬 부지런한 생활을 해야겠지요?(에휴~) _최찬이
엉엉 울 것 같다. 엄마가 된 나도 엄마가 보고 싶어서. _정수아
부모님의 부모가 되어
나의 부모님의 부모가 되어 받은 사랑을 배로 돌려드릴 것이다. _많은 분자녀로서 드리지 못한 사랑을 모성애로 가득 채워 부모님께 돌려드리고 싶다. _박주연, 정지원
부모님이 가장 원하는 소원을 들어드린다. 어려운 것이어도 꼭 이뤄드리고 싶다. _윤현서
부모님이 내 아들딸이 된다면, 미안했다고 사과할 것이다. _김나경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부모님이 왜 잔소리하는지 이해할 수 있겠죠? _방서현, 양해원다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이었으리라. _이나영
잔소리보다는 조언을 할 것이다. (fact. 이것이 잔소리) _정윤아
말없이 조용히 자녀를 이끌겠다. 하지만 때로는 쓴소리도 하며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어야겠지? 시끄러운 나침반처럼. _최나래
대화는 많이 하되 잔소리는 줄일 거예요. 음… 쉽지 않겠죠? _권재희
잔소리의 전설이 될 것 같다. _송아란
“너는 누굴 닮아서….” _송서진
자녀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latte is horse(라떼는 말이야)!” _김선우
불가능하겠지만…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게 해줄 겁니다! _많은 분용돈을 많이 주겠다. _김하빈
매일 치킨과 피자를 시켜주고, 아낌없이 칭찬해 줄 것이다. _윤석호, 전정진
한 번쯤은 이렇게 말해주겠다. “학교에 안 가도 괜찮아.” “공부하지 말고 편하게 쉬어.” _신아영, 차성은
그저 사랑♡
우리 부모님 같은 부모가 되어, 부모님이 나에게 알려준 사랑을 내 자녀에게 주고 싶다. _많은 분당연하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자녀를 끝까지 사랑한다. _최상화
아들딸 손톱 발톱 깎아주고, 귀 청소도 해주어야지. (소소하게 챙겨주기♡) _채시은
마음과 정성 다해 아낌없이, 끊임없이, 후회 없이 사랑과 행복을 줄 것이다. _많은 분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본보이며, 모든 것을 내어주는 부모가 될 것이다. _김효림
힘들어도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면 다 풀릴 것 같다. _김영은
부모님께 고백합니다
우리 엄마와는 반대로 내 자녀들에게 집안일을 시킬 것이다. 엄마, 죄송해요. _이효비, 조영현생각만 해도, 흑. 엄마 아빠, 많이 힘드셨겠구나. 엄마 아빠, 앞으로 잘할게요. _심예원
나 같은 딸 낳기 싫다. 엄마, 미안해. ㅠㅠ _윤수현
제가 부모님이라면 사춘기인 자녀를 그냥 내버려 두었을 겁니다. 항상 저를 바로잡아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_송우진
아침마다 아이들을 깨워서 학교에 보내야 할 텐데, 나는 못할 것 같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_안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