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경기처럼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컬링센터를 간 적이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장소로, 컬링을 배우고 체험하는 곳이었습니다. 컬링은 얼음판 위에서 ‘스톤’이라는 원형 돌을 미끄러뜨려 과녁에 들어가면 점수를 얻는 스포츠입니다. 대걸레처럼(?) 생긴 ‘브룸’으로 얼음 바닥을 문질러 스톤의 경로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해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출발점에서 스톤을 밀어 보내는 사람과 브룸으로 스톤의 방향을 잡고 속도를 조절하는 사람들의 연합이 중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톤이 목표 지점을 지나 멀리까지 미끄러졌지만, 합을 맞출수록 목표 지점과 가까워졌습니다.

천국을 목표 삼아 나아가는 믿음 생활에도 연합이 꼭 필요합니다. 앞장서서 다른 성도들을 이끌어주는 식구, 뒤에서 도와주는 식구, 그 외에 여러 식구들이 서로서로 마음을 모으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식구들과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며 오늘도 천국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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